Kamel Daoud

카멜 다우드   /   25.12.4.(목) 14:00~14:50

카멜 다우드

Kamel Daoud · Algeria · FR

  • 주요 수상 Key Awards
    • 2024 공쿠르상 (Prix Goncourt)
  • 강연 주제

    기억, 여정인가 감옥인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소설
    '푸네스, 기억의 천재' 다시 읽기

  • 세션 시간

    25.12.4.(목) 14:00–14:50

  • 통역 언어

    FR↔KO

알제리 출신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1970년 알제리 북서부의 모스타가넴에서 태어났다.
오랑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한 후,《르 코티디앵 도랑(LeQuotidiend’Oran)》의 기자로 일하며
《뉴욕 타임스》《르 몽드》 등 세계 유수의 매체들에 명석한 분석과 도발적 비판을 담은 칼럼을 기고해 유명해졌다.

특히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으로 이슬람 종교 재판인 파트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는 10대 시절 심취했던 이슬람 운동에 대한 환멸에서 기인한 것으로, 그는 한 방송에서 이슬람과 자신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른바 아랍 세계에서 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인간을 회복시킬 수 없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종교적인 문제는 아랍 세계에서 중대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잘라내듯 해결해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위해선 이를 심각하게 성찰해야 합니다.”

『뫼르소, 살인사건(Meursault, contre-enquête)』으로 2014년 프랑수아 모리아크 상을, 2015년 공쿠르상 최우수 신인상을 받으며 소설가로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알제리에서 헌법으로 언급이 금지된 전쟁을 다룬 이 작품 때문에 두 번이나 국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알제리 전역에서 그의 모든 책이 판매 금지된 상태이다.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인 공쿠르트 수상작, 『후리(Hou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