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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세 노벨 위크 학생 방문단 파견 시범사업 성료
2025년 연세 노벨 위크 학생 방문단은 손영종 교학부총장을 단장으로 한 인솔 하에, 노벨 위크(Nobel Week) 기간에 맞춰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학술·외교·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일정은 노벨상의 정신과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문과 문화, 외교를 아우르는 국제적 시야를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1일차에는 스톡홀름대학교를 방문해 물리학·화학·경제학 분야 수상자들의 강연을 수강했다. 학생들은 노벨상으로 대표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와 학문적 통찰을 접하며, 노벨 위크의 의미를 학술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캠퍼스 탐방을 통해 스웨덴 대학의 연구 환경과 교육 시스템을 살펴봤다. 저녁에는 웁살라대학교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연세대학교 학생들과의 친목 자리가 마련돼, 노벨 위크 기간 현지 분위기와 유학 경험을 공유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2일차에는 주스웨덴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공식 미팅을 진행했다. 학생 방문단은 이형종 대사와 함께 노벨 위크 기간 스웨덴 사회의 국제적 위상과 그 속에서의 한국의 역할, 그리고 문화·학문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미팅 후에는 바사 박물관과 노벨 박물관을 방문해 스웨덴의 역사적 유산과 노벨상의 제정 배경 및 수상자들의 업적을 심층적으로 살펴봤다.
3일차에는 스웨덴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유지만 원장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문화 외교의 중요성과 한국문화원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원장의 가이드에 따라 문화원을 둘러보며 한국 문화 확산의 현장을 체험했다. 이후 노벨 시상식이 열리는 콘서트홀을 방문해 시상식이 실제로 진행되는 현장을 직접 둘러봤으며, 노벨 박물관에서 중계되는 노벨 시상식을 시청하며 노벨 위크의 절정을 함께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노벨 위크를 중심으로 학술 강연, 외교 현장 방문, 문화 기관 탐방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학문적 자극과 국제적 감각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노벨 위크 기간에 맞춰 학문과 문화, 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